안녕하세요 남양바른탑치과입니다.

워크숍 1부에 이어서 2부 이야기도

열심히 보따리를 한 번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침에 오전 8시까지 만나는 일정이다보니

그 전에 다들 부지런히 일어나서

호텔 조식을 먹었는데 굉장히 맛있었습니다.

출발 전에 다같이 단체사진을 찍으며 추억을 남기고 

츄라우미 수족관을 가는 동안 다시 한 번

워크숍 프로그램 퀴즈를 진행하였습니다.

아무래도 1~2등 조에게는 원장님께서 준비한

상품이 있다보니 다들 더욱 적극적으로 임해주었어요.

도착해서 츄라우미 수족관 구경 전 다시 한 번 단체사진

촬영을 했는데 날씨가 너무 좋다보니 사진이 너무 잘나왔습니다.

둘째 날은 다같이 단체티를 입고 돌아다니는 날이다보니

다들 어디에 있는지 눈에 쏙쏙 보이더라고요!

츄라우미 수족관 전에 돌고래쇼 시간이

딱 맞아서 다들 부랴부랴 도착하여 한 명도

빠짐없이 돌고래쇼를 볼 수 있었습니다.

그 이후에는 수족관에 입장하여 자유시간을 가지며

사진 촬영과 구경을 하였고 기념품샵 구경을 하였습니다.

원래는 츄라우미 수족관에서 점심을 간단히 먹고

출발하는 일정이였으나 먹을 것이 많이 없고

가격대가 높아서 버스기사님께 부탁드려 가는 길에

편의점에 잠깐 들려달라고 요청드렸습니다.

다행히 버스기사님께서 편의점도 들려주시고

적당한 음식까지는 버스에서 먹게 배려해주셔서

다들 스노쿨링 하러 가기 전 배를 든든히 채울 수 있었습니다.

푸른동굴 스노쿨링을 하러 가면서도

역시나 워크숍 프로그램 퀴즈를 잠깐 진행하였고

스노쿨링 업체에서 도착하여 다들 래쉬가드로 환복하였습니다.

슈트, 신발, 구명조끼 등을 착용하여 보트

선착장으로 이동 후 스노쿨링 포인트에 도착했습니다.

각 조별마다 사진을 찍어주는 스탭이 한 분씩 붙어서

사진도 다양하게 많이 찍을 수 있었고 실제로

물도 되게 맑아서 물고기도 엄청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물놀이는 정말 재밌었으나 더위가 정말 장난 아니였기에

다들 기진맥진해있는 모습이 너무 안타깝더라고요..

하지만 스노쿨링 일정이 끝나면 저녁시간까진 자유시간이기에 

다들 불태우며 즐겁게 사진 촬영과 함께 물고기 구경을 하였고

다들 좋은 추억을 쌓으며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다들 일정 마무리 후 숙소 복귀 후에도 아쉬움을 달래며

리조트 수영장과 사우나를 이용하였고 중간중간

일본 공연도 관람하며 즐겁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둘째 날 저녁은 전 날과는 메뉴가 완전히 다른

저녁 뷔페를 왔는데 소고기, 피자, 오징어 등

더욱 풍성한 구성으로 뷔페 메뉴가 구성되어 있어

다들 첫째 날보다 만족도가 아주 높았습니다.

식사를 어느정도 한 뒤에는 워크숍 MVP 시상식을

간단히 진행했고 전 직원이 준비한 작은 선물인

감사패를 원장님께 전달드렸습니다.

현수막과 함께 단체사진을 찍으며

저녁 시간을 잘 마무리했습니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마지막 밤인걸 리조트에서도 아는 듯

불꽃축제를 하여 다같이 나와서 구경하였는데요.

생각보다 규모가 커서 인상적이였어서

다들 감탄하면서 밤하늘에 수놓은 불꽃을 보며 일정을 마무리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쉬는 일정이 아닌

남은 시간 동안 리조트도 즐기고 친해진 직원들과

함께 도란도란 얘기도 나누며 깊은 밤을 보냈습니다. :)

셋째 날인 마지막 날은 좀 더 부지런히 체크아웃 후

다들 귀국 전 사갈 기념품을 사기 위해

나하국제거리로 이동하였는데요.

가는 길에 마지막 퀴즈 및 프로그램을 즐기고

나하국제거리에 도착하여 다들 기념품 쇼핑을 하며

사진도 찍고 남은 시간을 만끽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하국제공항에서 간단한 면세점 쇼핑을 한 뒤

비행기에 탑승하여 인천공항으로 안전하게 귀국하였는데요.

수화물 찾는 곳에서 다같이 인원 체크하면서

인사를 하고 원장님의 간략한 말씀과 함께

워크숍 1~3등 조를 발표한 뒤 다들 집으로 안전하게 귀가했습니다!

짧다면 짧은 오키나와 2박 3일 워크숍 기간 동안

사건 사고 없이 다들 다치지 않고 집으로 귀가하여 다행이였고,

다들 즐거워하신 것 같아 앞으로도 워크숍을

자주는 아니더라도 종종 갈 수 있도록

진료도 열심히! 노는 것도 열심히!

하는 남양바른탑치과 일동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