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해외 워크숍 1부 | 남양바른탑치과의 2박 3일 기록❤
 안녕하세요 남양바른탑치과입니다. :) 이번 9월 5일부터 9월 7일까지 2박 3일 일정 간 전 직원 오키나와 해외 워크숍을 다녀왔는데요! 다녀왔던 내용에 대해서 다같이 공유드리고자 세세하고 재미있게 작성을 해보겠습니다. :) 먼저 비행기 출발시간이 오전 9시 55분이다 보니 모두 새벽같이 일어나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H카운터로 오전 7시까지 집결하여 체크인을 원활히 마쳤는데요~ 생각보다 공항이 여행객으로 붐볐고 오키나와행 진에어 항공편은 무려 만석이였습니다... 일찍 체크인을 완료하여 시간이 많이 남아 다들 자유시간을 가지며 아침 식사를 먹었는데요. 2터미널에 있는 쌀국수와 볶음밥을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게 잘먹어서 강력 추천입니다! 이후 탑승 전 인원 체크 후 다같이 탑승을 시작하였고 비행기는 만석인데도 불구하고 모두 제 시간에 잘 탑승해주셔서 지연 없이 이륙했습니다. 이른 기상 시간으로 인해 다들 피곤하셨는지 직원 뿐만 아니라 대부분 사람들이 다 잠을 청했고 약 2시간 정도 날아 오키나와 나하국제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공항에 도착하여 다들 캐리어 문제 없이 잘 찾고 입국 수속 후 대절버스를 탑승하러 갔는데요. 공항 안에 있다가 밖으로 나오는 순간 엄청난 더위와 습함을 느꼈습니다. 새삼 동남아에 왔다는 것을 실감한 순간이였는데요... 첫째 날은 대형 버스로 움직여서 여유롭게 이동하였고 첫째 날 일정 중 하나인 아메리칸 빌리지로 이동하였습니다. 아메리칸빌리지는 예전에 미군 비행장으로 쓰이던 부지를 반환받아 종합 쇼핑 타운으로 조성한 곳인데요. 유명한 블루실아이스크림도 먹으면서 구경도 하고 큰 오락실도 있어서 인형뽑기, 쇼핑 등을 하면서 약 2시간 정도 자유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밖에 돌아다니긴 힘들고 안에서 돌아다니는 일정 위주로 대부분 보내시더라고요. 각자 취향에 맞게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자유시간을 재밌게 가졌습니다. 일정 종류 후 2박 3일 동안 묵게 될 ANA 인터컨티넨탈 만자 비치 리조트로 출발했는데요. 숙소에 가는 동안 경영지원실에서 준비한 워크숍 프로그램 퀴즈롤 통해서 더욱더 분위기를 끌어올렸습니다. 2박 3일 동안 지내게 될 ANA 인터컨티넨탈 만자 비치 리조트에서 모두 체크인이 완료되어 짐을 풀고 잠시 쉬는 시간을 가졌고 6시 30분에 호텔 뷔페에서 공연을 보며 저녁 식사를 하는 일정을 예약해놨기에 다같이 6시 10분에 로비에서 만나 뷔페로 향했습니다. 공연 시작 전 각자 먹고 싶은 음식을 가지고 착석하여 나마비루와  함께 일본 전통 공연 관람을 했는데요. 원장님께서 쏘신 나마비루 무제한 패키지 덕분에 모든 직원들이 시원하게 목도 축일 수 있었습니다. 또한 호텔 뷔페를 먹으면서 색다른 전통 공연을 관람하니 더 기억에 남고 보람찬 식사 시간이 되었습니다. 저녁 뷔페 식시시간 종료 후 남은 시간은 각자 다시 자유시간을 가졌는데요. 남은 둘째 날과 셋째 날 일정은 해외 워크숍 2부에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